언제 여름이 오려나...... ( longago's 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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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오기 2008. 6. 27. 05:28 by longago

Hand-writing...

잡설 2008. 6. 22. 05:38 by longago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부터 저런 휘갈김을 써 왔는지는 불명확하다.
손과 두뇌의 의사소통이 부재하면,
손은 자유롭게 자신의 말을 한다...

두뇌의 내재적인 의사소통인지,
두뇌의 명령에 지친 손의 항명인지,
두뇌의 조용함에 놀란 손의 자발적인 연습인지...

내면깊은 곳에 숨겨진 암호라는 감성적인 상상력도
손의 학습에 의한 자연발생적인 것이라는 이성적인 판단력도 무의미하다.

단지 내가 나 자신, 내 몸을 잘 모른다는 게 한 없이 슬프기만 하다...

타인의 말에 귀기울이는 척하는 너는,
오늘도 네 자신의 이야기에 귀기울일 줄 모르는 한낮 어리석음일 뿐이다.

I'm not sure when I doodled like that.
While less communicating between my hand and my brain,
the hand begins to say its own story.

It is not clear that it is
potential communication of the brain,
disobedience of the hand which is exhausted by one-way communication from the brain,
or self-studying of the hand which is suprised by silence of the brain.

It is meaningless
emotional imagination that it would be secret code that hide in subconsciousness,
and rational judgement that it might be natural happening by self-memorizing of the hand.

it is left only deep sadness,
I do not understand my bodies and myself yet;
You're just a mass of stupid that you did not concern about your inner voice
although you took care of others.

Paralyzer

긁어오기 2008. 5. 14. 10:44 by longago

Paralyzer by Finger Eleven

One of my favorite commercials.

The World is Just Awesome.


Procuded by Discovery Channel
Retirived at YouTube

언어는 돌고 또 돈다.
새로운 개념이 오면, 과거의 개념에 빗대기 위해 과거의 언어를 차용하기도 한다.
마치 이주민들이 자신이 사용하던 지명을 새 정착촌에 다시 뿌려 놓 듯.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어느 순간 과거의 언어에서 과거의 개념은 잊고
새로운 개념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그리고, 그 새로운 개념으로 과거의 개념을 재해석 하기도 한다...

아... 어쩌랴... 우린 이미 역사 속에 있으면서도 역사를 모르니...
비천한 삶을 또 다시 이어가며, 무한히 반복되는 망각의 역사 속에 살리니...
성철 스님의 말씀에 시린 마음을 어이 달랠 수 있으랴...

우연히... 네이버에서 발견한 글. (written by daniel0622 @ nave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사서실 [큰빛총서 1] - 서울사시연 1994년 p. 56-59

성철 스님 운명전 석가는 큰 도적이라는 시를 남겼다.

[성철의 운명전 참 깨달음의시]

석가는 원래 큰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西天(서천)에 속이고 東土(동토)에 기만하였네
도적이여 도적이여 !

저 한없이 어리석은 남여를 속이고
눈을 뜨고 당당하게 지옥으로 들어가네

한마디 말이 끊어지니 일천성의 소리가 사라지고
한 칼을 휘두르니 만리에 송장이 즐비하다

알든지 모르든지 상신실명을 면치 못하리니
말해보라 이 무슨 도리인가

작약꽃에 보살의 얼굴이 열리고
종녀잎에 夜叉의 머리가 나타난다

목위의 무쇠간은 무게가 일곱근이요
발밑의 지옥은 괴로움이 끝없도다

석가와 미타는 뜨거운 구리 쇳물을 마시고
가섬과 아난은 무쇠를 먹는다

몸을 날려 백옥 난간을 쳐부수고
손을 휘둘러 황금 줄을 끊어버린다

산이 우뚝우뚝 솟음이여 물은 느릿느릿 흐르며
잣나무 빽빽함이여 바람이 씽씽분다

사나운 용이 힘차게 나니 푸른 바다가 넓고
사자가 고함지르니 조각 달이 높이 솟았네

알겠느냐 1 2 3 4 5 6 7 이여
두견새 우는곳에 꽃이 어지럽게 흩어졌네
억!---

* * * * * * *

위의시는 성철의 운명전
시사저널 김당기자가 취재해 온 것이며
이 시는 추상적인 시가 아니라 운명전 영계를 직접보고
그리고 지옥의 석가와 달마와 가섬과 아난이
지옥에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싯구로 잘 묘사하였다고 보는 것이다

영계에서 직접 보지 않고는 자기가 평생 섬겼던 석가를

도적이라 말할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불교에서 극락 간다는 말은

원래 성경 시편 43편4절에 기록되어 있으며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였다

극락은 천국의 낙원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 믿고 죄사함을 받은 자들이 가는 곳이며
석가와 달마도 극락을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져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성철이 영계속에서 직접보고 시로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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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야소래 ...야소가 올때에... 란 뜻같은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야소라는 단어가 한문으로 예수를 뜻한다고 하네요.
18C부터 사용되었다고 밝혀지고 있지만, 불경을 보면, 이미 석가모니 시대에 석가가 한 말에서부터 유래가 되었음을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위에 나온 라마다 경 38장 전체를 어느 불교신자가 번역해놓은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는 일이... 석가모니가 예수님 오시기 500년전에 예언을 했을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재림까지도 예언을 했더군요...
뿐만 아니라, 500년후에 예수님께서 주(主) 라는 단어를 사용할것 까지도 예언을 한 것을 보면,
이것은,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하나님, 혹은 천사가 직접 예언의 말씀을 주셨던 것 처럼,
석가모니도 누군가로부터 예수님에 대한 예언을 직접 계시받았다고 봐야 할듯 하네요...

하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점은,
이슬람의 마호메트(원래 기독교인이었음)와 통일교 문선명처럼,
석가모니도 종국에는 예수님을 교묘하게 격하시키고는, 자신을 구세주, 하나님으로 만들어버리는 점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면 자신은 기름없는 등이 된다고 해놓고는, 다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이... 좀 씁쓸하기까지 하네요...
아마도 하나님께서 계시한 내용을 그대로 예언했더라면 석가모니의 순종으로 많은 죄들을 사해주시려했을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 그런건지.....
저 불경이 석가모니의 임종전 최후의 설법이라고 하니,.... 히스기야왕처럼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시려했던 것은 아닐런지.....)

...

신변잡기 2006. 10. 18. 16:12 by longago
추색이 짙으니
노을이 지다...

Netscape로 글 쓰기 연습중..

-- 2006. 8. 18. 15:29 by longago

Netscape로 글 쓰기 연습중..
잘 되려나???
윈도우 환경에서는 참 오랜만에 보는 Netscape다. ㅎㅎ
언제 이런 건 또 만들고 있은 게지..
그나저나 회사 intranet homepage가 IE만 사용가능하다 보니..
오늘 하루 흥미만 가져다 주고 끝날 듯..
게다가... 주소창에 한글 입력하니.. 인코딩이 안 맞는 건지..
글자 깨져 버린다... (오페라도 그랬던 듯...)
탭 방식이나, 주소창 검색이나... 유행은 유행인 듯..
네스케이프 반가웠는데.. 보안 강화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많이 버벅 거리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자.. 기념샷 한 컷~ Print Screen



헉.. 이녀석도 그림 올리는게 쉽지 않아 보이네, 그려 T,T


헛... 등록도 안 된다.. IE 에 Copy & Paste 해서 올려야 겠다..

P.S) 실패해서 결국 IE에서 올림


IE 7.0 Beta3...

-- 2006. 8. 18. 13:45 by longago
IE 7.0 Beta3 를 뒤늦게 깔았다.
정확히는 Version 7.0.5450.4.

이야기로만 듣고, 구경만 하던 녀석을 막상 깔아보니.. 좀 어색하다.
남들 다 해 본 걸, 이렇게 뒤늦게 뒷북이다.. (하라는 일은 제대로 안하고 ^^;;)

그림으로 볼땐 FireFox 많이 배꼈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써보니.. 더 그렇다 --;;














느낌상(!) 퍼포먼스는 좀 좋아 진 것 같고..
탭이 생긴 덕에 Alt+Tab 에 이은 Ctrl+Tab의 이용 빈도도 좀 생길 것 같다.
퀵 탭(Ctrl+Q) 기능과 확대 기능이 재미있다.






단, 탭에 따른 단점도 있다.
페이지 오류 덕분에 IE 가 다운 될 경우..
기존에는 해당 창만 날라 갔지만...
이번에도 해당 창(?)만 날라 가지만,
탭으로 열었던 모든 페이지가 한꺼번에 날아간다 oTL

주소창에서의 검색 기능 까지도 FireFox를 모델링했다..
초기 Default 는 구글인데...
개인이 손쉽게 등록 할 수 있는 Provider는 제한적이다는 점에서
MS의 야욕이 돋보인다...



넷피아나 디지털네임즈 같은 DNS기반의 사업은 결국 붕괴되는 것일지 --;; 의문이다..
(물론, Plug-in을 까는 방식으로의 처리는 유효하지만.. --;;
이제는 아무런 Plug-in이 없는 상태에서는 어려울 듯..)

그나저나.. 이리저리 서로 적응 안 되는 Site 가 더러 있다.
테터툴즈 또한 그 하나다. (Tistory)
이미지를 등록 시키자니... 이러한 기 현상이 일어 난다. oTL
즉, 이미지가 편집영역을 벗어나 딴 동네로 가버렸다.. oTL






다른 분들 글을 읽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살펴봐야 겠다.. >.<

P.S) 아직은 이미지 등록 실패 oTL

--> oseb 님 덕분에 해결~!! 감사합니다..!
우선 다시 한번 깔끔하게 정리해야 겠지만,
인터넷을 기반으로 실시간 방송을 전송하는 녀석들의 리스트부터 정리해 두어야 겠다.
이 녀석들, 개인적으로는 기특해 보이는데....
부가 가치와 언룐/방송사의 반응이 문제다.
DMB, IPTV 가 확산 될 때까지의 짧은 시장일까?
아니면 또 다른 시장일까?는 해석하기 나름~

H/W (without PC Connection)

ㅇ 슬링미디어, Sling Box, http://www.slingmedia.com/
  -> PDA 지원이 특징,
       2개월 후 신버전 출시 예정과 함께 국내 도입 고려중이라고,
       $149(가끔)~$199(보통)~$250 (일본서도 판다는데.. 좀 더 비싼 듯)
ㅇ 소니, Location Free, http://www.sony.co.kr/locationfree/
  -> PSP 지원 및 IR송신부를 통한 연결 A/V(DVD정도, Dvix Player 도 신호만 맞으면 될 듯)의 제어가 특징, 한국에는 지난 3월 출시
ㅇ 유비코드, UTV, http://www.utvtogo.com/
  -> 전시회는 했지만, 과연 시중에 나온 것인지 의문스러움. 상용화가....의문시됨, 20만원대,
     PC 및 TV 연결을 통해 PC내 멀티미디어 자료 접근, TV 포탈 기능 보유 및 PLC가 특징
     Orb의 H/W 버전이라고 할 정도로 유사성을 지님

H/W (with PC)

ㅇ Novac, NV-LF2000(Skype 연동), http://www.novac.co.jp/products/hardware/vp-skype/nv-lf2000/index.html (Site)
  -> Skype 와 연동되는 특징, VOIP/메신저 모델로써 참신해보임.   8만원 대

S/W Only

ㅇ Orb Networks, http://www.orb.com
  -> 국내는 (주)디뮤즈가 담당. 조만간에 버전업 예정이라고..
        PDA 지원, TV전송외 PC 내 멀티미디어 재생, PC CAM 연동 등 다 기능, 웹형
ㅇ 정직한기술 My-IPTV Anywhere, http://www.honestech.com/main/menu1_1e.asp
 -> 미국에서만 시판중인 듯. TV 전송에 포커스 됨, App.형,
ㅇ 유패밀리, 유팸TV, http://www.ufamily.co.kr/ma/utv/utv_main.php
  -> TV 전송 기능에만 충실


쩝.. 이번 연휴에 일본가서 구경해볼까.. 하고 크게 마음 먹고... 결심을 하고...
이제 행동을 하려니... 표가 없덴다.. T.T
역시.. 느려 oTL
그나저나 언제 다시 정리하지...--;
너른호수님의 도움으로 드디어 Tistory를 써 보게 되었습니다.
너른호수님, 감사합니다. ^____^

이제부터는 어떻게 꾸미는게 좋을지 고민&꾸미기 시작~


(퍼온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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