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여름이 오려나...... ( longago's 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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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21 그대에게 바래요 MV
  2. 2008.07.21 Missing you....
  3. 2008.07.15 그립다.
  4. 2008.07.15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 by Steve Jobs
  5. 2008.07.11 보고 싶다.
  6. 2008.07.11 버려진 코드...
  7. 2008.07.02 잡설 내뱉기..
  8. 2008.07.01 Absurd...
  9. 2008.07.01 그리움
  10. 2008.06.27 Sunset

그대에게 바래요 MV

긁어오기 2008. 7. 21. 11:16 by longago


간만에 감미로운 음악 하나..

Missing you....

잡설 2008. 7. 21. 05:14 by long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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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다 건너에 그대가 있는데...
그대도 날 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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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배워야 할 시간..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시간에 대한 그리움...

시간이라는 연속성의 단면 속에
한장 한장 모여진 추억이라는 앨범을 위해
다가올 그리움을 향해 웃음지으며
오늘 하루도 보냅니다.

너무나도 보고 싶습니다.
나눌 수 있는 그리움이게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리석어 미안합니다.
사랑해요.




그립다.

신변잡기 2008. 7. 15. 10:22 by longago
오늘 꿈을 꾸었어..
네가 내 옆에 다정히 누워 있었는데,
어쩌면 또 잔소리를 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지...
여튼 내 옆에 네가 있다는 걸 느끼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그런데 문득 눈을 떠 보니, 그자리는 비어 있었어...
나 너무나도 그리워서 다시 잠들지도 일어 나지도 못하고
잠시 멍하니 그리워만 했어..
그리움이란게 이런 걸까...
모든 게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그렇게 행동해 왔는데...
고마워, 날 기다려 주고 있어서...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Steve Jobs(05).

Many people in my life told me live your own way.
When I looked backwards, I couldn't say I really have been as I hoped.
Now, I've got a time to think it again.
 Yes, I never have got such a long time to think about me as I've got now.
Yes, these days I spent time to abhor my failures, uncertain future, and current state.
I spent time just to re-think my bright past stories even though it wasn't quite shiny.
No, it is not useless for my life these days experience as Steve Jobs mentioned.
Even though it looks hopeless, I believe now that it would become great meaning in my future.
The future has meaning bucause it is uncertain.

Don't be trapped by others' opinion.
Don't worry about aging.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Find your inner voice.
Don't hesitae and run your own way when you hear your inner voice.

I believe, I can find some creative ideas for my all life in these days' situation
and in the end of these time, I will build my own things.



보고 싶다.

신변잡기 2008. 7. 11. 19:58 by longago
그립다...

버려진 코드...

잡설 2008. 7. 11. 16:43 by longago
난 과연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내 심장은 과연 박동하고 있는가...
난 무엇인가...

잡설 내뱉기..

신변잡기 2008. 7. 2. 15:02 by longago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했다.
어차피 빈 손으로 굴러온 중,
빈 손으로 떠나기에 가벼울지 모르겠다.
어쩌면 이렇게 매말라 간다면
바랑 마져 없이도 떠나갈 수 있을지도...

Absurd...

잡설 2008. 7. 1. 17:09 by long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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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uggle itself...is enough to fill a man's heart. One must imagine Sisyphus happy"
(Albert Camus, 1942).

His ghost knocked my door again...

까뮈의 망령이 또 다시 내게 찾아 오기 시작했다.
십년 전에 집요하게 날 괴롭히던 녀석을
난 잊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 녀석은 스믈스물 또 다시 내게로 다가와
미소만 머금고 있다.

파멸인가 시작인가
끝없는 굴레를 다시 걸어갈 자신이 있는가
넌 너로부터 자유로운가
부조리 속에서 웃을 수 있는 용기를
다시금 가질 수 있는가
더럽고 비열한 자여!
행동치도 못하는 겁먹은 존재!
네 천박한 입으로 철학을 논하였었던가...

아아, 돌아온 그는 용납치 않는 데,
난 천박한 미소로 그의 뒤에 또 숨으려 하는 구나...
파멸인 걸 알면서...

제발 한 걸음만... 한 걸음만... 겁없이 시작해 보자.
굴레속에서도 웃음을 지닌 자를 다시 찾아서...




그리움

잡설 2008. 7. 1. 13:01 by long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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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하지 말자...

무감각 하려고도 하지 말자...

작은 눈물 자국 하나 세기고

또 다른 걸음을 옮기자.

Sunset

잡설 2008. 6. 27. 05:56 by long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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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한걸음 내 걸어 왔지만,
난 그대를 또 쫓지 못하고,
이렇게 그대를 떠나 보내는구려

난 그대가 오는 모습도 보지 못한체
그대가 날 지켜 보는 모습도 바라보지 못한체
그리 어리석게 또 하루를 살았는데,
그대는 어찌하여 내게 뒷모습만 보이나요

다홍빛 치맛자락 여미고선
말없이 또 발걸음을 제촉하려나,
이제서야 그대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는데,
그대는 내게 한나절 추억만 남기고선
애닳게 떠나가는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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