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여름이 오려나...... ( longago's 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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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5 인플레이션 공포...
  2. 2008.09.22 공감...
  3. 2008.09.22 Chungking Express deleted scenes with English subtitles
  4. 2008.09.21 Chungking Express ENDING (English Subtitles)
  5. 2008.09.19 Battlestar Galactica w/Fireflight: "Unbreakable"
  6. 2008.09.15 Oh, My Friend. M/V
  7. 2008.09.14
  8. 2008.09.08 Lonliness in a crowd.
  9. 2008.09.06 그립다...
  10. 2008.08.30 Even though...

인플레이션 공포...

잡설/초짜금융 2008. 9. 25. 14:56 by longago

2007년 9월 27일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      \921.00/$1
2008년 9월 25일 오후 2시 15분 매매기준율 \1162.00/$1 
                                                       -> 26.17% 인상

여기에

2007년 9월 27일 두바이유 $75.90/bbl
2008년 9월 25일 두바이유 $97.11/bbl

무식하게 계산 해도, 원화 기준 두바이유 인상분만 61.42%다.
그나마 원유가가 고점 대비 많이 떨어져서 저 정도다.
만약 지금도 130불이면 원화기준 116% 인상이다.

대체 환율 가지고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겨...
게다가 혹자는 미국의 실제 인플레이션이 15%를 넘길지도 모른다는 소리도 있던데..
앞으로 다가올 한국의 인플레이션이...
IMF에 손 안 벌려도 IMF시즌 2를 가히 찍을만 하지 않으려나 걱정된다.
화폐가치 작살나기 전에 여기저기 돈 끌어다 금이나 사다 놓을까 보다. >.<


공감...

잡설/초짜금융 2008. 9. 22. 18:28 by longago



 

California dreaming - Mamas & Papas
夢中人 - Faye Wong (from Dreams by The Cranberries)



Wow, it's amazing. It is a frakkin awesome vid for me. One of my favorite dramas with one of my favorite songs!

I really appreciate!



Oh, My Friend. M/V

긁어오기 2008. 9. 15. 06:12 by longago
Oh, My Friend
By Big Bang, Feat. No Brain


노래방가고 싶네 ^^.
會心之友

잡설 2008. 9. 14. 08:43 by longago
어느 순간 경험을 바꿔치기 할 수 있는 시점이 오면
인간에게 개성이 존재하게 될 것인가?

육신의 한계로 힌해 인간은 자신만의 독특함을 지닌다
경험이 제약되고 이로 인해 사고가 제약된다
같은 사물을 바라 보아도 그간의 일련의 경험들의 차이로 인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게 된다

육신의 제약이 없다면
모두다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할 것이다
어느 순간에선가는
그 경험을 모두 공유하거나 바꿔치기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모두가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경험의 순서를 서로 정의 할 수 있게 된다면
결국엔 모두가 하나가 될까
거대한 집단 정신체 하나로 귀결 될 것인가

영혼은 무채색일까 유채색일까
영혼의 합은 무색일까 백색광일까 흑색일까
신체로 인해 개개인을 인정받던 영혼도
신체를 이탈하면 다시금 빠르게 집단 정신체에 흡수 되는 걸까

심리의 저변에 알 수 없는 슈퍼에고가 있다고 한다면
결국 신체의 제약에서 벗어난
영혼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하나의 집단체가 되어버린 걸 의미하는 게 아닐까..


나중에 정리하자.

Lonliness in a crowd.

신변잡기 2008. 9. 8. 07:34 by longago

그래.. 내가 날 외롭게 하고 있던 거였어...
난 전혀 외로울게 없는 사람, 행복한 사람, 행복에 겨운 사람인데,
잠시 내가 날 잊고, 날 외롭게 내 버려 둔 거였어...
어차피 군중 속의 고독이란, 없는 거야. 내가 날 잊었기에 생기는 고독이지.
미안해, 나 자신에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제 날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러기에 지난 여름은 더 이상 고독하지 않게 기억될꺼야.
놓쳐버린 기억 만큼 그리워할 소중한 기억들도 많이 남긴 것 같아.
함께 해 준 친구들, 또 함께 해 줄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하며
다시금 가을을 향한 길을 떠날 채비를 해야지.
더 이상 힘들게 하지 않을께, 내 사랑하는 사람들...
고마워, 사랑해.



Yes, my lonliness is caused by myself.
Although I have no reason to be lonely,
 although I am a happy guy,
and even thouhg I have a lot of things to be too much happy,
I have just forgotten myself for a while
and left myself alone in a deep loneliness.

Actually, there is no loneliness in a crowd, or from the crowd.
The loneliness is origined from myself when I lost myself.
I am sorry for myself and for my lovely friends.

Now, I can find myself,
therefore, I will not remember the last summer as lonely memories anymore.
During the last summer, I have got lots of priceless memories as much as I've missed.
Thank you, my friends who have shared and will share experiences, "our" memories.
It is time to prepare again for incoming fall, for the next journey.

Thank you and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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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신변잡기 2008. 9. 6. 16:09 by longago
술마시고,
쓰러지고,
소리치고,
노래하고,
춤추고,
싸우고,
외치고,
웃고,
울고...

사람이
그립다


I hope
to hang out,
to hang over,
to speak out,
to sing songs,
to dance, to
argue, to
shout, to
laugh,
and
to
cry.

I miss
you.

Even though...

잡설 2008. 8. 30. 10:26 by longago
Even though we cannot predict our future,
we can share unvalueable memories for our future
when we concentrate on our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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